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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돈스파이크, 신부와 꿀뚝뚝 결혼식 공개 "사랑으로 살겠다"

작곡가 겸 DJ 돈스파이크(김민수)가 사랑으로 살아가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 자리에 서 있기까지 저희를 낳아 사랑으로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지 여러분 그리고 먼 길을 마다 않고 귀한 시간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하객 한 분 한 분 마음 속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저희 부부 앞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배우 이덕화가 주례, 아나운서 강다솜과 개그맨 윤정수가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김조한, 김범수, 멜로망스가 불렀다. 앞서 그는 지난달 13일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며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06 11:05
연예

'비스' 이원일 "첫 만남 잊지 못해, ♥김유진 PD만 보였다"

예비신랑 이원일 셰프가 '비디오스타'에서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오늘(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위大한! 특집 내가 제일 잘먹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돈스파이크, 테이, 이원일, 유투버 상해기, 수향, 푸메가 출연한다. 결혼을 약 한달 앞둔 이원일 셰프가 'PD계의 설현'이라 불리는 예비신부 김유진 PD와의 첫 만남을 공개한다. "앞에 여러 PD님들이 앉아 계시는데 그녀만 보였다"고 고백한다. 이어 예비신부를 향한 사랑스러운 영상편지를 보낸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도 이번 특집에 출연한 것에 대해 MC 산다라박이 "체중 관리를 하고 있을까 조심스럽게 섭외 전화를 드렸다"고 하자, 이원일은 "붓기만 빼고 있다. 붓기 빠지면 소현 누나랑 비슷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주제에 걸맞게 이원일 셰프는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더불어 먹방에 대한 공신력 있는 과거 이력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연예계 먹방 황제 테이가 라면 업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원래 한 묶음에 라면 다섯 개가 들어있었는데 네 개로 줄어들어 항상 두 묶음을 사야만 한다"고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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